2020 총선기상청, 415ppm 결성

415ppm은 2020 총선기상청이라는 의미로 2020년 2월 18일에 결성되었습니다. 415ppm은 2020년 4월 15일 총선을 대비하여 주요 정당의 기후위기 공약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모인 단체로 GEYK을 비롯한 여러 청년단체들이 모여있습니다. ‘투표가 기후를 살린다’ 즉, Vote for Climate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415ppm은 크게 두가지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가 415ppm을 넘어서서는 안된다는 의미가 첫번째입니다. 4월 15일 총선에 나온 후보들에게 적극적인 기후위기 공약과 이행을 약속한다(Promise of Policy Maker)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415ppm은 기후위기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후위기 공약을 한데 모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가 부재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습니다. 415ppm은 유권자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공약으로 낸 후보들을 한 눈에 보여주고, 이들에게 투표하는 행위인 ‘기후투표’를 독려하였습니다.

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이 발간한 1.5도 특별보고서에 의하면, 산업화 기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막지 못한다면 엄청난 재앙이 들이닥친다고 합니다. 해수면 상승, 홍수, 가뭄등의 극단적인 재난 재해로 인한 피해 증가, 식량 부족, 물 부족 등 기후변화는 경제를 비롯한 사회의 전반적인 분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하지만, 벌써 산업화 대비 0.8도의 지구 평균기온이 상승하였으며, 앞으로 1.5도 상승까지는 8년이 채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후위기 대응에 관심없는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뽑게 된다면 어떤 결과가 일어날까요? 국회의원의 임기는 4년입니다. 8년 중 4년 동안 국회의원이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이지 않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총선이 끝난 지금, 415ppm은 지속적으로 국회의원들이 기후공약을 잘 이행하는지 모니터링하려 합니다. 415ppm이 개설한 사이트와 이들의 활동은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415ppm.kr / 인스타그램: @415ppm

GEYK의 13기 멤버를 모집합니다 !

GEYK-리쿠르팅_하반기-1 (1)

1. GEYK 모집일정
가. 서류접수: 8월 12일(수) ~ 8월 19일(수) 23시 59분
나. 서류전형 합격자 안내: 8월 24일(월)
다. 면접: 8월 26일(수)/ 8월 29일(토)
라. 최종합격자 안내: 8월 31일(월)
마. OT: 추후 공지

2. 지원 방법
– 다음의 지원서 파일([GEYK] 활동멤버_하반기지원서_홍길동)을 다운받아 작성
– 작성한 서류는 geykkorea@gmail.com으로 제출

 

3. 문의
geykkorea@gmail.com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에서는 해외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한 환경 행사 기획, 멤버들과 함께하는 스터디 참여,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로컬 프로젝트 기획, UNFCCC 당사국총회를 참관하고, GEYK의 유수한 멤버 풀을 통해 서로에게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기후변화에 열정있는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WHY❓ 시리즈 2회 │ 왜 지금이 기후위기인가요?😲

이번 WHY❓시리즈에서는
지금이 기후위기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왜 지금이 기후위기일까요?
GEYK의 마스코트, 당이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즈에서는,
“앞으로 ‘기후변화(Climate change)’란 표현 대신
‘기후 비상사태(emergency)’, ‘기후위기’,
‘기후 실패(breakdown)’등을
사용하겠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기후변화’가 아닌 ‘기후위기’인 것일까요?

‘기후 변화’란 수동적이고 온화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었는데요.

예를 들자면,
‘기후는 늘 변하는 거잖아?
기후변화?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지’ 와
같이 안일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기후변화’라는 용어는
지금의 긴급하고 중요한 기후위기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적절치 못한 용어라는 주장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또한
다른 용어로 대체하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산화탄소량은 산업화 이전 대비
0.01% 증가한 상황입니다.

수치적으론 매우 적은 양으로 보이지만, 이것은 
지구의 평균 기온을 무려 0.7도나 상승하게 했는데요.
평균 기온의 상승(0.7도)은 평균보다 3도 이상일 때를
의미하는 극한 기후의 발생률을
기존 0.1%에서 14.5%로 증가시켰습니다.

IPCC 1.5도 보고서란,
1.5도 온난화 및 그 이상의 온난화가 진행된 지구를
예측한 시나리오를 담은 보고서로
지구 온난화를 1.5도에서 억제하자는 목표를 가집니다.

IPCC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인간은 산업화 이후
0.8~1도 사이의 온난화를 유발시키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태가 지속 된다면, 
2032~ 2052년 사이에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RCP(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 란,
온실가스 농도의 배출량을 예상,설정하고
이러한 온실가스의 양이 기온 상승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기후 예측 시나리오입니다.

RCP 시나리오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재와 같이 지속할 시(RCP 8.5)
21세기 말에는 4.8도 이상의 기온 상승이 예상됩니다.

파리 협정에서 당사국들은 1.5도 억제 목표에 동의했지만,
미국의 파리협정 탈퇴로 인해
1.5도 억제 목표에 대한
세계적인 우려가 드러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가까운 미래인 2032~2052년이
1.5도, 2도 온난화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왜 기온 상승 억제가 1.5도로
억제되어야 한다는 것일까요?
RCP 시나리오에 따르면,
1.5도와 2도 온난화의 영향 차이는 명확합니다.

1.5도 온난화에서는
북극의 해빙이 100년에 한 번 소멸되지만,
2도 온난화 상황에서는 10년에 한 번 소멸됩니다.

만일 기온 상승이 2도 이상으로 진행된다면,
Tipping Point를 지나
다시는 현재의 기후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영구동토층에 저장되어 있던 메탄이 대기 중으로 방출되어
온실 효과를 가속화해 빙하를 녹이고,
빙하가 반사하지 못한 태양열을 바다가 흡수하여
기온 상승은 더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파리 협정을 기초로 하는 배출량을 지킬 경우에도 기온 상승 1.5도를 초과하고, 2100년에는 2.7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5도 시나리오에서는 2도 시나리오 대비
생물종의 멸종 비율을 2~3배 가량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1.5도 온난화로 기온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현 상황에서의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1.5도 억제 목표는 2050년까지 전 지구적 탄소 배출량이
NETZERO가 되어야만 달성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 지구적인 협력 및 국가 차원에서의
강력한 기후위기 정책이 절실합니다.

기후위기는단순히 한 지역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입니다.

기후위기로 인해 전염병이나 태풍, 가뭄과 같은
재난재해가 유발되며,
식량 위기와 생물종의 멸종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이것의 실례로 러시아 지역의 폭염이 일으킨
나비효과를 들 수 있는데요.

2010년, 기후 이상으로 제트 기류가 약화되어
러시아 서부 지역에 폭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밀을 주로 생산하는 곡창지대였는데요.
폭염으로 인해 밀 생산량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수출량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시리아는
러시아에서 주로 식량을 수입하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시리아에 식량난이 발생했고,
식량난은 수많은 난민을 낳았습니다.

이 난민들은 유럽으로 이동했지만,
난민 수용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던 영국은
이것을 수많은 이유 중 하나로 들며 EU를 탈퇴했습니다.

러시아에서 발생한 폭염이
영국의 EU 탈퇴로이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기후위기 대응
곧 전지구적인 시스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기후위기에 관심을 가지고
그 심각성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이 왜 기후위기인지 알았으니,
앞으로 더욱 관심을 기울여볼까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중에 지구를 지키는 네 가지 방법

[지구를 지키는 n가지 방법 시리즈]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중에 지구를 지키는 네 가지 방법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네 가지 쉬운 방법! 함께 실천해요🌿

오늘부터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는 ‘지구를 지키는 n가지 방법’ 시리즈를 통해,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누구나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올라올 시리즈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링크-
그린피스 서명: https://www.greenpeace.org/korea/make-a-change/
기후위기 비상행동 서명: http://climate-strike.kr/
청소년기후소송 서명: https://youthclimatelawsuit.kr/

[이번주 환경뉴스] 한국정부, 2055년까지 석탄 화력 가동 중단..?

[이번주 환경뉴스]

지난 28일,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2055년까지 탈석탄하겠다는 세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55년 탈석탄 계획은 현재 가동 중인 60기의 석탄발전소와 건설중인 7기의 신규 석탄발전소의 기본 수명인 30년까지 가동 후 차례로 폐쇄하겠다는 것입니다.

정부 주도로는 최초의 구체적 탈석탄 로드맵이라는 점은 주목할만하지만, 2055년 탈석탄 계획은 2050년 넷제로 목표와도 상반될 뿐만 아니라, 현재 전지구적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터무니없는 목표치입니다.
2050년 넷제로를 달성하더라도 1.5도 증가 목표 달성이 불확실하고 세계적으로 탈석탄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7개의 신규 발전소를 건설을 강행하겠다는 것은 환경도 잃고 에너지 경제력도 잃겠다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영국 정부는 4기를 제외한 모든 석탄화력발전소를 가동 중지했고, 남은 4기도 2024년까지 중지하도록 했습니다.
기후 위기의 주범이며 이미 경제력을 상실한 석탄의 신규 건설을 전면 중지하고, 신재생 에너지 기반을 확대하여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의 가동 중단을 앞당겨야 합니다. 기후 악당이라는 오명을 벗고 모두를 위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입니다. .

[이번주 환경뉴스] 인천시, 시의회, 시교육청 “기후비상사태” 공동 선포!

[이번주 환경뉴스]이 주의 주목할 만한 뉴스를 소개하는
<이번주 환경뉴스 시리즈>도 시작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instagram.com/green_pongdang을 참고해주세요!

지난 22일, 인천시는 지구의 날 50주년을 기념해
기후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번 인천시의 기후비상사태 선포는
‘기후위기인천행동’의 제안에서 시작되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서울시도 빠른 시일 내에
우리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WHY 시리즈] 기후국회가 필요한 이유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이 기후뉴스만 따로 전달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instagram.com/green_pongdang을 참고해주세요!

[WHY 시리즈] 기후국회가 필요한 이유
이번 총선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바로 ‘기후국회’ 였습니다.
기후국회가 무엇인지,
총선 이후 우리는 기후국회 구현을 위해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지
카드뉴스를 통해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엔
‘WHY시리즈’를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WHY시리즈는 기후위기, 환경에 대해
✔️들으면 알지만 설명하려면 말문이 막히는 것,
✔️짚고 넘어가야 할 환경에 관련된 이유들,
등 다양한 주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앞으로 올라올 시리즈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350.org] The Huge Win For South Korea’s Democratic Party Is A Small Step Towards A Green New Deal

김민주 멤버가 4월 15일 총선 이후, 그린뉴딜 공약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작성한 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확인해주세요!

[350.org] The huge win for South Korea’s democratic party is a small step towards a green new deal

[350.org] South Korea’s Green New Deal Proposal

아시아 최초로 한국의 집권여당이 그린뉴딜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이에 대해 GEYK은 해외 NGO인 350.org 블로그에 정치색과 상관없이 그린뉴딜 공약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350.org] South Korea’s Green New Deal Proposal

[환경일보] 한국형 그린 뉴딜, 저탄소 산업 견인할 고용노동 정책은 어디에

박희정 멤버가 작성한 기고문으로, 그린뉴딜이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방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환경일보] 한국형 그린뉴딜, 저탄소 산업 견인할 고용노동 정책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