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Green Environment Youth Korea, 긱)은 청년이 주축이 되어 2014년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Power Shift Korea, 꿀벌 프로젝트, 국민의 기후행진, 역량강화 세션 등을 개최했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에 2014년부터 매년 참관하며 워크샵 및 부대행사를 진행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에 참여하여 국내외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구체적 영향력을 갖게 하고자 힘썼습니다.
GEYK은 범국가적 기후위기의 마무리를 우리 세대에서 끝내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GEYK은 탈탄소 에너지 전환, 지속가능한 일상 확산, 국내외 청년과의 상호협력, 그리고 모두를 위한 기후정의 실현을 미션으로 합니다.
Green 한국 청년들의 국제 환경무대 진출의 필요성
GEYK은 국제환경무대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견문을 넓히고 다른 국가 청년들과 교류를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국제 환경청년단체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보다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경과 관련한 활동을 다른 나라의 단체들과 함께하며 더욱 큰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합니다. GEYK은 청년들이 국제무대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또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창구가 되고자 합니다.
Environment 기후변화에 대한 실질적 접근의 필요성
문제의 해결은 지역사회로부터 시작됩니다. GEYK은 창조적인 기후변화 관련 프로젝트와 사업을 실시하여 직간접적으로 지역사회의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며 문제 해결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기존에 지역 사회에서 이루어졌던 환경정책과 활동들을 조사하여 여전히 가치가 있는 것, 현 정책에서 보완할 점, 혹은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찾아 목소리를 내고 정책을 제안하여 지역사회의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합니다. 정부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청년들의 시각에서 제안하고 보완하여 환경정책이 보다 실질적이고 유연해지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Youth 청년이 주축이 되는 환경단체의 필요성
국제적으로 환경보호와 보전의 중요성이 대두됨과 더불어 국내적으로 환경에 관심이 증대되었으나,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크가 이루어지지 않고, ‘세대 간 평등(Intergenerational Equity)’의 문제가 있음에도 청년들이 환경문제를 주도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GEYK은 지역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자발적인 청년단체 조직입니다. GEYK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밝히고 행동하며, 능력 배양을 통하여 지속적인 환경 관련 활동을 합니다.
Korea 한국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인식의 필요성
기후위기는 국가경제와 지역 환경은 물론, 개인의 일상에도 피해를 끼치는 대한민국 구성원 모두가 직면한 위기입니다.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비해 대응 마련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파리협정의 1.5도 목표와 탄소예산, 이미 발생하고 있는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 등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되는 사실들은 더욱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GEYK은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기후정의, 에너지 전환 등 기후담론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1. Change the Society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
지역사회로부터의 변화를 이끌어내어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동참하고,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한다.
2. Environmental Knowledge and Lifestyle 기후변화에 대한 전문지식 강화 및 친환경적 삶의 방식 보급
청소년·청년에게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에 대하여 교육하고 환경 친화적인 삶의 방식을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게 하여 사회에 변화를 일으킨다.
3. Alliances 환경 네트워크 강화
국내·외 환경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대한민국 청소년·청년의 환경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환경 단체를 이끄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아시아를 넘어 범세계적 청년 환경 네트워크의 연결고리의 역할을 한다.
GEYK is run by highly motivated youths committed to climate change issues. We believe that an inspiring vision and cross-generational cooperation are needed to solve the climate change crisis and create a sustainable future. GEYK is a youth platform in South Korea to share knowledge and experiences, take action locally and internationally, run projects and inspire people to care about climate change. We aim to have a role in decision-making on climate change policies to make the world sustainable, just and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