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7년 11월 2일(목) – 2017년 11월 4일(토)
- 장소: 독일 본
GEYK은 2017년 11월, 청년들의 기후 컨퍼런스인 COY13에 참석하였습니다. COY는 Conference of Youth의 약자로, 올해가 13차였습니다. 참석하여 아시아 각국의 청년들과 함께 워크샵도 개최하고, 다양한 워크샵에 참여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넓은 시각과 각 나라 청년들의 고민과 해결방안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AYCN 워크샵 “Youths’ Climate Actions in Asia” 공동개최
GEYK은 Asian Youth Climate Network (AYCN)의 한국 멤버 단체로,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의 청년단체들과 함께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주된 내용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 청년들이 어떠한 실질적인 행동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었고, 각 나라의 기후변화와 관련된 사항을 테이블 별로 나누고, 관련된 토론을 하였습니다. 이 워크샵은 GEYK의 이상훈 멤버가 대표로 준비하였는데요, 청년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심도 깊게 나누었습니다. (Photo creds: Nagisa Yoshioka, CYJ)
- Youth Climate Lab과 Student Energy의 워크샵 참여
GEYK 멤버들은 캐나다의 Youth Climate Lab과 Student Energy가 주최하는 워크샵인 ‘Action Jam: Innovation for Intergenerational Collaboration’에 참여하여 Seychelles의 UN대사도 만나고, 청년들 서로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활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토론하였습니다.
How are youth supporting their ideas? #Crowdfunding in the Global North, #scholarships in the Global South #COY13 @YouthClimateLab pic.twitter.com/MPN8WIJOzl
— Student Energy (@studentenergy) November 3,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