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GEYK은 페루 리마로 출발하여 UNFCCC(기후변화협약) COP20에 참관하였습니다.
기후변화협약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온 많은 고위급 관리들과 산업계, NGO, 청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는데요, 기후변화 청년단체 GEYK의 김세진, 김진영, 조혜원 멤버도 열심을 다했답니다.
UNFCCC 사무국장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Christiana Figures)와도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GEYK은 COP20에서 참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활동들도 하였는데요, 부대행사도 열고, 세계의 청년들과 함께 모여 회의하기도 하고, 아시아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UN의 공식 부대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GEYK의 김진영 부회장입니다. 감동적인 스피치로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답니다.
GEYK이 주관, 주최한 한국 파빌리온에서의 부대행사 모습입니다. ‘한중일 기후청년회담’이라는 행사명으로 GEYK의 김세진 회장이 발표를 했습니다. 한중일 기후변화 정책의 현 상황과 청년들의 제안 및 문제해결 방안에 대하여 각국의 청년들이 발표하는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에 중국의 CYCAN과 일본의 CYJ 청년단체가 협조하여서 더욱 풍성했습니다. 좋은 콜라보레이션이었습니다. ^^
한국 파빌리온에 붙어있는 GEYK 로고들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아침일찍 모인 세계의 청년들! 매일 아침마다 회의를 하고, 청년들의 활동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갖는답니다.
아시아 청년들도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AYCN인데요, GEYK은 한국대표입니다. 함께 모여 여름에 진행할 행사를 위해 회의하고 있네요.
현장 사진들입니다. 🙂
COP20 자료 찾다가 발견했어요.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도 활약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