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청년들이 말하는 ‘After COP25’

2020년 1월 11일에 진행한 ‘AfterCOP25 청년토크쇼 (부제: 기후변화 협상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에 대한 후속 기사가 나왔습니다. 행사의 주요 내용과 현장 분위기를 가득 담은 기사이니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환경일보] 청년들이 말하는 ‘After COP25’

 

[시사포커스] “아직도 석탄에 투자하세요?” …

2019년 9월 22일에 시사포커스에서 발행된 기사로, 9월 28일 진행되었던 ‘재생에너지 맛집’ 토크 콘서트와 관련된 기사입니다.

[시사포커스] “아직도 석탄에 투자하세요?” 28일 ‘재생에너지 맛집’ 청년 토크 콘서트 열린다

[한국일보] 삶의 기준을 바꾸는 ‘청년 개척자’들

2019년 10월 31일 삶의 기준을 바꾸는 ‘청년 개척자’들이라는 제목으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GEYK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지윤 부회장과 양예빈 멤버의 인터뷰 기사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들의 솔직한 생각을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한국일보] 서울의 툰베리들 “착해서 환경운동? 내 삶을 지키는 것뿐”

“환경 운동을 한다고 하면 ‘너 되게 착하다’, ‘좋은 사람이구나’라는 반응인데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이기도 해요. 저는 제 삶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것뿐이에요.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살 집을 잃는 문제이기 전에 기후변화는 제 생존, 행복과 관련된 일이거든요.”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처럼 국내서도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청년 툰베리’들의 외침이 터져 나오고 있다.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김지윤(28)ㆍ양예빈(23)씨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을 29일 서울시청에서 만났다. 이들은 청년 40여명으로 이뤄진 기후변화 청년학술단체 GEYK(긱ㆍGreen Environment Youth Korea)에서 만난 사이다.

◇기후위기 해법은 ‘탈석탄’… 손 놓고 있으면 미래세대 피해

“요즘은 기후변화도 아니고 ‘기후위기’라는 말을 쓰잖아요. 미세먼지가 서울 하늘에 정체하고, 가을에 태풍이 와서 피해를 입는 건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거예요. 지금도 이렇게 변화가 빠른데 공기와 물을 돈주고 사야 되는 시기가 멀지 않은 거죠. 미래세대 문제라고 하기 전에 지금 당장의 문제라서 두고 볼 수가 없었어요.”(양예빈)

당장이라도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위기의식에 올해는 서울시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활동에 뛰어들었다. 교통ㆍ환경 분과 내에서 기후변화와 자원순환에 대해 고민해온 두 사람은 특히 ‘탈석탄’을 기후위기 해법으로 꼽고 있다. 석탄 발전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석탄 발전은 돈이 따박따박 들어오는 안정적인 투자처였지만 이젠 오히려 좌초자산이 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선진국들은 발을 빼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많은 금융기관이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요. 후일 엄청난 부채로 떠안게 될 거예요.”(김지윤)

실제 국내 공적 금융기관이 지난 10년간 국내ㆍ외 석탄 발전에 투자한 총액은 23조7,808억원에 이른다. 양씨는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석탄 산업에 더는 돈이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심 끝에 청년들은 서울시가 금고(주거래 은행)를 정할 때 석탄 발전에 투자하는지 여부를 선정 기준 중 하나로 삼아야 한다는 정책을 내놨다. 그렇게라도 해서 은행 등 금융기관이 석탄 발전에 투자하는 것을 막고, 사회책임투자를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아쉽게도 시정에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다음달 관련 토론회를 여는 등 계속해서 공론의 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서울보다 빠르게 탈석탄 선언까지 한 충남은 올해 이미 전국 최초로 탈석탄 지표를 반영해 도 금고를 선정하기도 했다.

“환경 문제에 있어서는 시민 참여나 인식 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은 반면 정작 인프라나 정책, 제도를 개선하려는 노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아요.”(양예빈) 김씨 역시 친환경도시로 이름난 독일 프라이브루크 시 사례를 들며 “환경 선진국은 시민의식도 높겠지만 정부 차원에서 시스템을 갖춰놓고 사람들의 행동을 유도한다”며 “예를 들어 플라스틱 생수 한 병에도 보증금이 붙어 훨씬 비싸기 때문에 사람들은 일부러 유리병 음료를 살 수밖에 없다”고 보탰다. 정책당국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래 청년들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 많다. “미세먼지만 해도 어떤 마스크가 좋은지, 어떤 공기청정기 성능이 좋은지에만 관심이 있지 왜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왜 태풍이 자주 일어나는지 그 원인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시민들이 좀더 환경과 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정부도 바뀌고, 변화가 더 빠르게 일어나지 않을까요.”(양예빈)

“정책이라고 하면 나와는 무관하고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런데 청정넷에서 직접 정책을 만들고 제안하는 활동을 하면서 나는, 우리 청년들은 지금까지 정말 아무 기회 없이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더 많은 청년들이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습니다.”(김지윤) 그의 마지막 한마디는 의미심장하다. “지금 대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온실가스는 백년 전 산업혁명 당시 발생한 거래요. 그 동안 더 늘었겠죠. 그로 인한 피해를 가장 많이 받는 건 우리 청년 세대일 거예요.” 현재 세대가 기후위기에 손 놓고 있는 것은 미래 세대에 그 비용과 피해를 그대로 떠넘기는 일이 될 것이다.

[차세대리더-환경] 조규리…’녹색 청년’들의 ‘네트워크’ 펼친다

2019년 10월 25일 발행된 기사입니다. GEYK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생각을 공유하고 더 많은 청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길 바랍니다.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사저널] [차세대리더-환경] 조규리…’녹색 청년’들의 ‘네트워크’ 펼친다

조규리씨는 현재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그러나 조씨는 캠퍼스 안보다 밖에서 더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4년 4월에 조직된 환경단체인 ‘기후변화청년단체(GEYK)’의 대표로서 각종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행사를 기획·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4차 당사국 총회에 한국 청년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조씨는 “예전에는 기후변화에 대해 생소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최근 사람들이 먼저 (기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질문을 던지는 것을 볼 때 가장 보람차다”고 했다. 다만 “간혹 청년들이 환경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안 좋게 바라보는 분들을 만날 때 어려움을 느낀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대학 학사 일정으로도 충분히 버거울 시기, 환경을 위해 ‘피켓’을 드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조씨는 “GEYK이라는 단체가 기후변화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끈끈한 네트워크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를 통해 GEYK 멤버들이 향후 기후변화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앞으로 기후변화라는 문제에서 청년들의 참여가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제2회 흥정망정 부스 페스티벌] ‘청년을 위한 지구는 없다’ 부스 운영 및 자유발언

2019년 11월 24일 성수동 카우앤독에서 열린 제2회 흥정망정 부스 페스티벌에 GEYK 멤버(양예빈, 김경철, 고경령, 이채영 멤버)들이 부스 운영을 위해 참여했습니다.

GEYK 부스를 운영하며 GEYK의 활동과 탈석탄에 대해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님을 만나 탈석탄 시금고 지정에 대한 중요성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규리 회장은 자유발언대에서 기후변화의 중요성과 GEYK의 활동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환경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임호영, 김은빈, 이지혜 멤버들은 관련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에코톤에 참여하고 발표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GEYK은 탈석탄 금고기준 개정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COP25 사전행사] COP25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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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3일  오후 헤이그라운드 스카이라운지에서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과 기후변화청년모임 Bigwave가 청년 커뮤니티로 함께하여 “COP25 Prologue”가 열렸습니다.

칠레에서 스페인으로 개최지가 변경되는 등 그 어느해보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번 COP25는 Post 2020 신기후체제의 성공적 출범을 앞두고 파리협정 이행지침(Rulebook)을 최종 완성하고, 각국은 NDC(National Defence Contribution) 제출에 그치지않고 2050 LEDS(Long-term low GHGs Emission Development Strategies)를 준비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본 행사에서 조규리 회장이 올 한해 GEYK에서 “Divestment(석탄투자철회)”의 일환으로 진행한 다양한 활동 성과와 그동안 참여해온 COP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GEYK은 2014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COP20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해 당사국총회에 참여하며, 국제사회에 한국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한 활동들을 전개해왔습니다. GEYK 멤버들은 350.org의 연대 단체이자 우리나라 청년을 대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COP25에서도 GEYK은 청년들의 사전행사라 할 수 있는 COY(Conference of Youth)와 본 행사인 COP(Conference of Parties) 등에 참여하여, 세계 각 국의 청년들과 협력하여 Divestment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탈석탄 금고기준 개정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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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3일 (수) 파고다 내일캠퍼스에서 서울시 탈석탄 금고기준 개정방안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GEYK 멤버들은 토론자로 자리한 김지윤 부회장 외에도 환경에 관심이 많은 시민위원의 이름으로 토론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탈석탄 시금고 개정안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을 들어볼 수 있는 점에서 특별했습니다. 실무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관점을 들어보면서 앞으로 우리가 어떤 점을 얼마나 더 어필해야 하는지, 또 얼마나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모여야 하는지 느꼈고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금고라는 것은 시청과 계약을 맺어 시청에서 부과하는 세금 따위를 도맡아 수납 및 관리하는 은행입니다. 중요한 만큼 혜택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은행들은 시금고로 지정되고 싶어하는데, 이 시금고 지정을 위한 평과 과정에 ‘이 은행이 탈석탄을 지향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에 대해 얼마나 큰 점수를 부과할 지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논의 과정에 ‘내가 내는 세금이 석탄 발전을 위해 투자되는 걸 원치 않는다.’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적극 피력될수록 시금고 지정에 있어 환경보호의 중요성은 커지겠죠? 우리가 시민으로서, 지구에 사는 사람으로서, 환경 보호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이고, 그게 꼭 필요한 때입니다. 많은 관심과 목소리로 지구를 지키고 우리를 지킵시다.

[서울청정넷 청년주간] 해양쓰레기의 비극: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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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진행한 청년주간에서 GEYK은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영화상영회를 열고 신촌에서 부스 운영을 진행했습니다.

2019년 10월 30일에는 신도림 CGV에서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 영화 상영회를 가졌습니다. 영화 상영회 이후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고 관객들과 해양쓰레기에 대한 Q&A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일 후인 11월 2일에는 영화상영회를 바탕으로 신촌 거리에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부스에서는 알바트로스 영화 줄거리 및 청년들의 생각과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일반시민에게 알리고 각자의 다짐을 적도록 하였습니다.

마침 연세대 수시면접이 있는 날이라 학부모와 자녀분들이 많이 방문해주셨고, 환경교육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다양한 외국인 분들도 부스를 방문해주셔서 각 국가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시고, 어르신 분들도 GEYK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뿌듯했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께 기후변화를 보다 쉽고 재밌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GEYK이 되겠습니다!

2019 서울세계재생에너지총회 (KIREC) side event 기획 참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세계재생에너지 총회 (KIREC)에 GEYK 멤버들이 YOUNGO 대표로 참여하였습니다. YOUNGO는 Youth NGO의 준말로 UNFCCC (유엔기후변화협약)의 공식적인 youth constituency (청년 선거구)입니다.

GEYK 멤버들은 청년을 대표하여 22일 ‘Roles of Youth in Meeting Climate Obligations’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GEYK의 활동을 소개하며, 2019년 GEYK의 중심 활동이었던 Divestment (석탄투자철회)의 정당성을 설명하기도 하였습니다. GEYK뿐만 아니라 YOUNGO가  UNFCCC COP (당사국총회)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어떻게 청년의 목소리를 전하는지 발표하였습니다. 다른 speaker로는, ‘매거진 바질’이라는 잡지를 연재하는 (주)윌든의 김승현님을 초대하여 기후변화를 어떻게 대중에게 바꾸려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3일부터는 본격적인 세션이 시작되어, 각 멤버들은 관심분야 (Policy and Market Design/ Cities/ Finance, Technology & Industrialization/ Innovation: New Energy Solutions/ Social Dimension of the Energy Transition) 중 하나를 선택하여 여러 세션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PSK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재생에너지 맛집 토크콘서트에 이어 GEYK은 지속적으로 국내외 재생에너지 동향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ACLC (Asia Climate Leadership Camp) 2019 참석

Divestment (석탄투자철회)와 Climate Finance (기후 금융)을 중심으로!

□ 글로벌 NGO인 350.org이 주최한 ‘ACLC (Asia Climate Leadership Camp) 2019’가 지난 2019년 8월 26일부터 31일(공식 일정: 8월 28일부터 30일) 에 필리핀 Bataan에서 개최되었으며,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 조규리 회장이 한국청년을 대표하여 참가하였다.

□ 이번 ACLC는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네팔, 파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모여 Divestment와 Climate Finance를 중심으로 각자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트레이닝을 받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28일은 여러 참가자들과 친해지고 Divestment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과 석탄화력발전소의 투자 과정과 이해관계자들을 배우는 과정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각 국가/지역의 기업, 은행이 석탄화력발전소에 얼마나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은 세계에서 3번째로 석탄화력발전소에 투자를 많이 하는 나라이며, 특히 국내의 공적금융이 해외의 석탄화력발전소에 가장 많은 금융조달/투자를 하고 있었다.

□ 29일은 Divestment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세부적인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역시 한 방법이었는데, 캠페인을 기획할 때 고려해야할 점을 배웠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문제 인식과 이를 완화하기 위한 해결방법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한다는 것이었다. 또 문제를 인식한 다음 문제 해결을 위해 타겟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후에도 일본 그리고 유럽의 case study를 통해 divestment 활동을 이어나가거나 탈석탄 선언을 한 곳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 30일, 마지막날은 Bataan 지역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직접 견학하고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석탄화력발전소는 유해물질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고 그대로 대기 중으로 배출하고 있었으며, 이것이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피해로 돌아가고 있었다. 건강 문제 뿐 아니라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으로 대부분 주민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어업에도 문제가 생겼다고 했다. 어획량이 현저히 줄었지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 새로운 일자리조차 구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이처럼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한 피해는 그 지역 구성원들의 삶을 바꿔놓게 되었다.

□ GEYK은 ACLC에서 만난 사람들과 계속적으로 꾸준히 네트워킹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목소리를 내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