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7일은 한국정부가 제안한 첫 유엔 공식 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이었습니다. 당일 전국 15개 환경단체들은 ‘Korea Beyond Coal (석탄을 넘어서)’ 캠페인 출범식을 진행했습니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한편 오염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정되었습니다. 한편 정부는 신규 석탄발전 사업을 진행하며, 석탄 금융 조달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출범식에는 GEYK 임원진인 이지우 멤버가 선언문을 낭독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푸른 하늘의 날’ 지정한 한국, 탈석탄부터 하라”